작성자

손영실

작성일

2021년 08월 26일

조회수

1009

2박 3일 예천여행 중에서 아이들이 가장 좋아했던 체험입니다.
TV에서 양궁선수들 나올때마다..  특히 제덕선수 나올때면,
아이들이 예천 활기찬 활체험센터 이야기부터 하곤한답니다^^
8월 중순경이라 날씨가 더워서 힘들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..
너무 재미있었고 활을 쏘는 곳은 그늘이 있어 덥지않더라구요^^

저흰 가족 모두 국궁체험 20발과 아이들은 호버볼체험 20발도 같이 진행했습니다.
선생님께서 친절하게 활에 대해 설명해주시고, 자세도 잡아주시고, 체험하는 내내 함께 해주셔서 너무 즐겁고 감사했답니다.
아이들이 너무 재미있다고 더하고 싶다고 해서 국궁은 추가해서 더 체험했구요~
여자인 저는 생각보다 활이 무겁고 쏠때 힘이 많이 들더라구요.
하루에 몇 백발 이상을 연습하신다는 양궁 선수님들..
정말 대단하시다 싶었답니다^^

선선한 가을이 오면, 또한번 체험하러 갈 예정이예요.
그땐 부모님들도 함께 모시고 가서 예천의 푸른 자연과
활체험 센터의 즐거운 체험을 함께하고 싶습니다.
남녀노소 모두 즐길수 있고 좋은 추억을 쌓을수 있는,
예천 활기찬 활체험센터 모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^^